농구 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 라건아. 그는 한국 프로농구의 최고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자 한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하고 있는 특별 귀화 선수이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라건아 선수에 대해서 관련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라건아의 프로필 라건아의 인종차별 폭로 라건아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활약상 인종차별에 대한 반응과 대처 방법 결론 |
라건아의 프로필
라건아는 한국 프로농구의 최고 센터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자, 한국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특별 귀화 선수이다. 그는 2012년 대학 졸업 후 곧바로 KBL에서 프로에 데뷔한 미국 출신 선수이다. 그는 현대모비스, 삼성에서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했고, 2018년 체육 분야 우수 인재로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그리고 태극마크를 달고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2019년 농구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그는 KBL 역사상 최초로 시즌 MVP와 결승 MVP를 동시에 수상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KCC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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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의 인종차별 폭로
하지만 그의 성공적인 이력과는 달리, 그는 인종차별의 고통을 겪어왔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사실과 그 고통을 토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라건아는 지난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 팬들로부터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인종차별을 받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메시지에서 ‘한국에서 꺼져라’, ‘너는 한국인이 아니다’, ‘너와 네 가족은 죽어야 한다’ 등의 혐오적인 내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메시지가 자신의 가족에게까지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걸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더 이상 인종차별을 하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여전히 한국을 사랑한다"며 "모두가 평등하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라건아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활약상
라건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18점 10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대승에 앞장섰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카타르를 상대로 23점 14 리바운드로 또다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특히 그는 이날 3점 슛 4개를 포함해 전체 득점의 30%를 혼자 책임졌다.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일본과 맞붙었는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조 1위가 되어 8강에 직행할 수 있었다. 라건아는 이 경기에서도 19점 12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은 일본을 78-64로 꺾고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D조 1위를 확정 지었다.
8강에서는 필리핀과 대결했는데, 이 경기에서도 라건아는 20점 11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필리핀을 86-75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중국과 맞붙었는데, 이 경기에서도 라건아는 22점 13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중국을 79-7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이란과 대결했는데, 이 경기에서도 라건아는 24점 15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이란을 81-7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라건아는 결승 MVP와 대회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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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에 대한 반응과 대처 방법
라건아의 인종차별 폭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동정의 목소리를 내었다. 다른 귀화 선수들도 동참하여 자신들이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인종차별에 맞서기로 했다. 프로농구연맹은 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종차별은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성과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인종차별은 법적으로도 금지되어 있으며, 혐오와 폭력을 조장하는 행위이다. 인종차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는 용기 있게 신고하거나 공개하라. 인종차별은 범죄이므로, 법적인 보호와 구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종차별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들의 지지와 동정을 얻을 수 있으며, 인종차별을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인종차별을 당한 후에는 심리적인 치유가 필요하다. 인종차별은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를 부정하는 행위이므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인종차별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인종차별은 무지와 편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양한 문화와 인종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높이는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 또한, 인권과 평등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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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라건아는 한국의 농구 영웅이다. 그는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로서도 한국의 영광을 높였다. 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과 MVP를 수상하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그는 인종차별의 희생자였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인종차별을 폭로하고, 그에 대한 반대와 지지를 얻었다. 그는 인종차별에 맞서기 위해 용기 있게 싸우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평등과 존중을 주장했다.
라건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우리는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하고 소통해야 한다. 우리는 인종차별이라는 악덕을 극복하고, 인권과 평등이라는 미덕을 실현해야 한다. 우리는 라건아처럼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도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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