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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신유빈, 30년 만에 한국 여자 탁구 역사를 바꾸다!

by 옥동자76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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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한국 탁구의 부활을 알린 전지희, 신유빈 선수에 대해서 간략하게나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지희 신유빈 탁구선수
탁구선수 전지희 신유빈

 

목차
한국 여자 탁구의 새로운 전설, 전지희와 신유빈
중국의 천적, 전지희
아시아의 신성, 신유빈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탁구의 부활을 알린 전지희-신유빈 조

 

 

한국 여자 탁구의 새로운 전설, 전지희와 신유빈

 

2023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의 전지희와 신유빈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 탁구의 새로운 전설이 되었습니다. 이는 1993년 현정화가 개인 단식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30년 만에 한국 여자 탁구가 세계선수권 결승에 오른 첫 번째 사례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는 처음으로 복식 파트너로 출전했는데, 그들의 호흡은 마치 오랫동안 함께 연습한 듯 완벽했습니다. 그들은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스트레이트 승리로 마치고, 결승전에서도 일본의 강호 조합을 상대로 맞섰습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이시카와 카스미와 이토 미마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 여자 탁구의 부활을 알린 영웅이며, 앞으로도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지희신유빈
전지희 신유빈

 

중국의 천적, 전지희

 

전지희 (29, 포스코에너지)는 중국 랑팡 출신으로 2008년 한국에 이주해 2011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에서도 유명한 탁구 선수였으며, 중국 국가대표팀에도 소속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었으며, 한국의 문화와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도 탁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중국과의 대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중국의 리샤오샤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중국의 류세우를 제치고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의 천적으로 불리며, 한국의 자랑스러운 탁구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신성, 신유빈

 

신유빈 (22, 삼성생명)은 2019년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탁구에 재능을 보여주었으며, 국내외에서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 스타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시아의 신성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탁구 스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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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탁구의 부활을 알린 전지희-신유빈 조

 

전지희와 신유빈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복식 파트너로 출전했습니다. 두 선수는 서로의 장점을 잘 살리며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그들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건너뛰고 치렀던 2회전 경기부터 준결승까지 전 경기 모두 3-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준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쑨잉샤-왕만 위를 3-0 (11-7, 11-9, 11-6)으로 완파하고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이시카와 카스미-이토 미마 조와 맞붙었습니다. 전지희-신유빈 조는 첫 세트를 11-9로 따내며 우위를 점했지만, 이후 네 세트를 모두 내주며 1-4로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 여자 탁구의 역사를 새로 쓴 영웅이며, 앞으로도 더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지희와 신유빈은 결승전 후 인터뷰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함께 경기를 치렀는데, 우리의 호흡이 잘 맞아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결승전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싶었는데, 상대가 너무 강해서 아쉽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자 탁구의 역사를 새로 쓴 전지희와 신유빈에게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들은 한국의 탁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앞으로도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할 것입니다. 그들의 활약을 기억하고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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