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익스트랙션 2(액션에 갈증이 있으면 강추!)

익스트랙션 2는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2023년 6월 16일에 공개될 예정인 영화로 2020년에 개봉한 영화의 속편작으로 특수부대 용병 출신 역할을 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주연으로 용병 타일러 레이크역을 맡았다. 그 외에 골시프테 파라하니, 토르니케 고그리치아니 등의 훌륭한 주연  배우들도 앞 작품에 이어서 나올 예정이며 전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것보다 더욱 시원한 타격감과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들을 원테이크로 선보이고 있다.

 

영화 익스트랙션2 공개예정

익스트랙션 2  줄거리

전 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바로 이해하실 수 있도록 1편의 엔딩 장면과 이어집니다. 마지막에 다리에서 총을 맞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주인공타일러 레이크가 간신히 구조되어 주변에서는 가망 없다 할 정도의 생사의 기로에서도 부인 닉은 끝까지 곁을 지키며 살려 내었다.

그렇게 재활에 힘쓰며 영원히 은퇴의 길을 가려했는데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전 부인의 동생과 조카들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구출해 달라는 내용의 스토리입니다.

내용은 단순하며 예상가능하며 구출 대상의 역할 배우들이 굉장히 암을 유발할 정도로 명치를 때리는 모습이 여럿 보일 겁니다. 하지만 원테이크로 진행되는 액션이나 주인공의 남성미 뿜뿜 넘치는 장면은 우리나라의 마동석을 보는 것 같은 이미지를 느끼게 합니다.

많이들 극강의 액션을 보고 주원이 주연역을 맡았던 우리나라 영화 카터가 많이 생각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익스트랙션 2와 비교해 보면 명함도 못 내 밀정도라도 판단됩니다.

 

 

익스트랙션 2 평점 및 후기

익스트랙션 2의 네이버에서 네티즌 평점은 8.72이고 감상포인트는 스토리 34%, 영상미 26% 연기 23% 등 기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재밌는 것은 스토리 비중은 조금도 나타나지 않는 게 정말 스토리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을 듯싶다.

그리고 1편도 카메라 연출이 너무 감탄하면서 봤는데 2탄은 더욱더 환호를 지르며 봤고 무슨 게임 보는 거 같았다.

무전으로 대화하는 장면도 넘 케미가 잘 맞아서 좋았고 롱테이크 액션도 정말 최고였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존윅보다 더 액션이 임팩트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