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포함 9개국 대상 무비자 정책 시행
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 국가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비자 발급 없이 최대 15일 동안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국을 방문하려는 한국인과 다른 대상 국가 국민들에게 새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합니다. 중국 무비자 정책의 확대 배경 중국 외교부의 란젠 대변인은 이번 정책에 대해 “중국인과 외국인의 왕래를 촉진하고, 보다 편리한 교류를 위해 무비자 정책의 범위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무비자 정책은 한국을 포함해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덴마크, 안도라 등 총 9개국을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관련 뉴스 바로보기 무비자 체류 조건과 기간 이번에 발표된 무비자 정책은 2024년 12월 3..
2024.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