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과 박소현, 중년의 로맨스 도전! tvN STORY 예능‘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첫 방송

지난 4일 저녁 8시, tvN STORY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배우 박소현과 방송인 주병진이 출연해 그동안 부족했던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맞선을 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54세가 된 박소현은 중년의 솔직한 연애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젠 사랑할수 있을까

프로그램의 주요 포인트와 기획 의도

박소현과 주병진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완벽해 보이는 연예계 다이아 미스&미스터인 두 사람이 서로의 인연을 찾기 위한 맞선 프로젝트입니다. 중년의 성숙하고 조심스러운 연애 감정을 담아내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냅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결혼정보회사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데이트 과정을 도입해, 일반적인 예능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박소현의 솔직한 고민과 기대

박소현과 주병진

 

배우 박소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15년 만에 맞선을 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이 나이에 무슨 연애냐”라며 고민을 드러냈지만, 동시에 설렘과 두려움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남성 상대를 만나 떨리는 감정을 고백하며, 평소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 바로보기

 

 

박소현과 주병진

첫 만남의 설렘과 특별한 경험

박소현과 주병진

 

박소현의 첫 맞선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그녀는 맞선남을 만난 후 친구인 황보와 산다라박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하며, 첫 만남에서 상대와의 호감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기구를 타며 색다른 데이트를 즐긴 경험은 그녀에게 특별한 설렘을 안겨주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러한 설렘을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며 중년의 로맨스를 응원하게 만듭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결혼 안한거다 vs 못한거다 )

박소현과 주병진

이벤트 경품

 

결혼정보회사에서의 컨설팅과 두 사람의 이상형 찾기

결정사를 통한 컨설팅 결심영상 보기

 

박소현과 주병진

 

박소현과 주병진은 결혼정보회사의 컨설팅을 통해 이상형을 찾는 데 집중합니다. 성지인 대표의 세심한 상담과 조언 아래, 각자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점검해 가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점점 자신감을 찾으며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어, 앞으로의 만남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방송 관전 포인트와 시청자 반응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주병진과 박소현이 첫 만남 상대에게 선택받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예상을 빗나갈지 등 여러 관전 포인트로 흥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중년의 진솔한 연애 도전을 응원하며, 두 사람이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되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