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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이지은 전 총경의 퇴임과 새로운 시작

by 옥동자76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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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전남경찰청 112치 안 종합상황팀장을 맡고 있던 이지은 전 총경의 퇴임 소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전해졌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이지은 전 총경의 퇴임과 새로운 시작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이지은 전 총경의 퇴임과 새로운 시작

 

이지은 전 총경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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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으로 근무하던 이지은 전 총경이 사직했습니다. 그녀는 퇴임식에서 "경찰국을 반대하는 총경 회의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좌천 인사를 받은 이지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퇴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팀장

 

퇴임 후의 이지은 전 총경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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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퇴임 소식에 대해 그녀는 경찰 내부망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 글에서는 "어디에서 무엇을 할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고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이제는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전 총경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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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17기로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이지은 전 총경은 경찰 내에서 특별한 존재입니다. 2017년에는 사건·사고가 많은 지구대장에서 총경으로 승진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이 전 총경은 경찰 대학에서 석사와 범죄학 석사, 한림대에서 법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정치권 진출 여부에 대한 관측


경찰 안팎에서는 이 전 총경이 정치권에 진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총경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된 류상영 전 총경이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선정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찰국 반대' 이지은도 퇴직‥"넓은 세상 가겠다" 출마 시사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참석했다가 좌천 인사를 당한 이지은 총경이 최근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총경은 내부망에 글을 올려 "어디에서...

imnews.imbc.com

 

마치며


이처럼 이지은 전 총경의 퇴임은 그동안의 헌신적인 경찰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보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봅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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